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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부작용 8가지 총정리: 건강에 좋지만 주의해야 할 점

by YS농장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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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 부작용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는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특정 상황에서는 주의가 필요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브로콜리의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과학적 근거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 기본 정보와 영양성분

브로콜리(Broccoli)는 십자화과 채소로, 양배추, 콜리플라워와 같은 계열에 속합니다. 영양가가 높고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아 슈퍼푸드로 불리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식 식품성분표 바로가기

브로콜리 기본 영양성분 (100g 기준)

영양소 함량 일일권장량 대비(%)

칼로리 34kcal 1.7%
단백질 2.8g 5%
탄수화물 6.6g 2%
식이섬유 2.6g 10%
비타민 C 89.2mg 99%
비타민 K 102μg 85%
엽산 63μg 16%
칼륨 316mg 9%

 

브로콜리에는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설포라판(Sulforaphane):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
  •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s):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는 물질
  •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 에스트로겐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
  • 고이트로젠(Goitrogens):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

이러한 성분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8가지 상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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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부작용

1. 갑상선 기능 저하 위험

브로콜리를 포함한 십자화과 채소에는 **고이트로젠(Goitrogens)**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갑상선의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여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과학적 근거: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고이트로젠은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필요한 효소인 '갑상선 과산화효소(TPO)'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영향 정도: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적당량의 브로콜리 섭취는 갑상선 기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거나 요오드 결핍이 있는 사람들은 과도한 섭취 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는 브로콜리를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과정에서 고이트로젠의 활성이 크게 감소합니다.

2. 소화 불량과 가스 발생

브로콜리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와 특정 당류는 일부 사람들에게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 가스 생성 증가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과학적 근거: 브로콜리에는 라피노스(raffinose)라는 복합당과 셀룰로오스와 같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소장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넘어가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가스를 생성합니다.
  • 영향 정도: 개인의 장내 미생물 구성과 소화 시스템에 따라 증상의 정도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 있는 사람들은 더 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브로콜리를 충분히 익혀서 먹거나, 처음에는 소량부터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3. 혈액 응고에 미치는 영향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과학적 근거: 비타민 K는 혈액 응고 인자의 활성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브로콜리 100g에는 약 102μg의 비타민 K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일일 권장량의 약 85%에 해당합니다.
  • 영향 정도: 와파린(Warfarin)과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사람들이 갑자기 브로콜리 섭취량을 크게 늘리거나 줄이면 약물의 효과가 변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브로콜리를 포함한 비타민 K가 풍부한 식품의 섭취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알러지 반응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은 브로콜리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 과학적 근거: 브로콜리 알레르기는 주로 리피드 전달 단백질(LTP)이나 프로필린과 같은 단백질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발생합니다. 이런 반응은 구강알레르기증후군(OAS)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증상: 입, 입술, 혀의 가려움증이나 부종, 두드러기, 소화 문제,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전신 반응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증상이 있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특히 다른 십자화과 채소(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브로콜리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5. 약물 상호작용

브로콜리에 함유된 특정 성분들은 일부 약물의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과학적 근거: 브로콜리에 포함된 설포라판은 간의 시토크롬 P450 효소계에 영향을 미쳐 일부 약물의 대사 속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영향 받는 약물: 타크로리무스(면역억제제), 일부 항생제, 진통제, 항우울제 등의 효과가 변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정기적으로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브로콜리를 대량으로 섭취하기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요산 수치 상승

브로콜리에는 퓨린(purine)이 중간 정도 함유되어 있어, 통풍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과학적 근거: 퓨린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요산이 됩니다. 요산 수치가 높으면 통풍 발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영향 정도: 브로콜리의 퓨린 함량은 중간 수준(100g당 50-100mg)으로, 소량 섭취는 대부분 안전하지만 대량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주의사항: 통풍이 있거나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브로콜리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7. 칼슘 흡수 방해

브로콜리에 함유된 옥살산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 과학적 근거: 옥살산은 칼슘과 결합하여 불용성 복합체를 형성함으로써 칼슘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영향 정도: 브로콜리의 옥살산 함량은 시금치나 루바브와 같은 다른 채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대량 섭취 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 주의사항: 칼슘 결핍이나 골다공증이 우려되는 사람은 브로콜리를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보다는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설사나 변비 유발

브로콜리의 높은 식이섬유 함량은 소화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일부 사람들에게 설사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과학적 근거: 브로콜리 100g에는 약 2.6g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장 운동을 자극합니다.
  • 영향 정도: 갑자기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면 소화 시스템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일시적인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식이섬유 섭취량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충분한 수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로콜리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사람들

브로콜리의 부작용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특정 그룹의 사람들은 더 주의해야 합니다.

1. 갑상선 질환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들은 브로콜리의 고이트로젠 성분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주의 정도: ★★★★★
  • 권장사항: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지만, 조리해서 섭취하고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항응고제 복용자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브로콜리의 비타민 K가 약물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주의 정도: ★★★★
  • 권장사항: 브로콜리 섭취량을 급격히 변경하지 말고 일정하게 유지하며,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소화기 질환자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염증성 장질환(IBD)과 같은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브로콜리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주의 정도: ★★★★
  • 권장사항: 소량부터 시작하여 개인의 내성을 파악하고, 충분히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통풍 환자

통풍이 있거나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브로콜리의 퓨린 함량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주의 정도: ★★★
  • 권장사항: 적정량을 섭취하고, 통풍 발작 중에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특정 약물 복용자

CYP450 효소계를 통해 대사되는 약물(타크로리무스, 일부 항생제, 진통제 등)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브로콜리와의 상호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 주의 정도: ★★★
  • 권장사항: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약물 복용 시간과 브로콜리 섭취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브로콜리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브로콜리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완전히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 주의 정도: ★★★★★
  • 권장사항: 브로콜리 및 관련 십자화과 채소(양배추, 콜리플라워 등)를 피하고, 알레르기 반응 발생 시 즉시 의료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예방 및 대처 방법

브로콜리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영양소는 최대한 섭취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봅시다.

1. 올바른 조리 방법

고이트로젠과 일부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들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조리 방법을 선택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리 방법 부작용 감소 효과 영양소 보존 권장도

생으로 먹기 ★★★★★ ★★
찌기 ★★★★ ★★★★ ★★★★★
데치기 ★★★★★ ★★★ ★★★★
볶기 ★★★ ★★★ ★★★
오래 끓이기 ★★★★★ ★★

최적의 방법: 살짝 데치기

브로콜리를 3-5분 정도 데치면 고이트로젠의 활성을 크게 줄이면서도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데친 물은 버리고 브로콜리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정 섭취량 지키기

브로콜리의 부작용은 대부분 과다 섭취 시 발생합니다. 다음은 건강 상태별 권장 섭취량입니다:

  • 건강한 성인: 주 3-4회, 매회 1컵(약 91g) 정도가 적당합니다.
  • 갑상선 질환자: 주 1-2회, 매회 1/2컵(약 45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화기 질환자: 처음에는 1/4컵(약 23g)부터 시작하여 내성에 따라 조절합니다.

3. 점진적 섭취량 증가

브로콜리를 갑자기 많이 섭취하기 시작하면 소화 불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량부터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가면 장내 미생물이 적응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균형 잡힌 식단 유지

브로콜리만 과다하게 섭취하기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특정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의약품 복용자의 주의사항

약물을 정기적으로 복용 중이라면, 다음 사항에 주의하세요:

  • 항응고제 복용자: 브로콜리 섭취량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 갑상선 약물 복용자: 약물 복용 시간과 브로콜리 섭취 시간을 최소 4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기타 약물 복용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가능한 상호작용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로콜리 올바른 섭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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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능을 최대화하는 섭취 방법을 알아봅시다.

1. 브로콜리 선택 방법

신선한 브로콜리는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색상: 짙은 녹색이나 보라빛이 도는 녹색이 좋습니다.
  • 꽃봉오리: 촘촘하고 단단하며, 노란 꽃이 피어있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 줄기: 단단하고 싱싱해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2. 보관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은 브로콜리의 영양소를 유지하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의 증가를 방지합니다:

  • 냉장 보관: 물에 적신 종이 타월로 감싸서 비닐백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3-5일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냉동 보관: 끓는 물에 1-2분간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 보관하면 최대 12개월까지 보관 가능합니다.

3. 브로콜리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품

특정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브로콜리의 부작용을 줄이고 효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발효 식품(요구르트, 김치 등): 소화를 돕고 가스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생강, 강황: 소화를 촉진하고 항염증 효과가 있어 소화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레몬, 오렌지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브로콜리의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

4. 브로콜리와 함께 섭취를 피해야 할 식품

다음 식품은 브로콜리와 함께 섭취하면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유제품: 일부 사람들에게 가스와 소화 불편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콩류: 둘 다 가스를 유발할 수 있어 함께 섭취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고지방 식품: 소화를 느리게 하여 브로콜리로 인한 소화 불편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브로콜리 부작용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나요?

A: 아니요, 브로콜리 부작용은 개인의 체질, 건강 상태, 섭취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은 적정량의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정 건강 상태(갑상선 질환, 소화기 질환 등)가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Q2: 브로콜리 부작용이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 경미한 소화 불편(가스, 복부 팽만감 등)은 일시적으로 브로콜리 섭취를 중단하고, 다음에는 양을 줄이거나 조리 방법을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심한 소화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이나 약물 효과에 관련된 부작용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브로콜리 새싹도 같은 부작용이 있나요?

A: 브로콜리 새싹은 성숙한 브로콜리보다 설포라판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의 함량이 더 높아, 항암 효과는 더 뛰어날 수 있지만 부작용도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브로콜리 새싹 섭취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새싹 역시 조리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Q4: 냉동 브로콜리도 같은 부작용이 있나요?

A: 냉동 브로콜리는 일반적으로 냉동 전에 데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고이트로젠과 같은 일부 부작용 유발 물질의 활성이 감소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신선한 브로콜리보다 냉동 브로콜리가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 문제나 알레르기와 관련된 부작용은 여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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